안주의 단계

from 일상기록반 2014.04.06 04:26

드디어 저렴했기에 우중충했던 옛 기숙사를 떠났다.

지금 자리를 잡게 된 공간은 신축 기숙사.

때마침 나의 이사 시점에 학교의 새로운 기숙사가 문을 열었다.

"기숙사"라는 특성 때문인지 주변 시세에 비하면 시설에 비해 나름 저렴.

일단 3년을 이곳에서 지낼 생각이기 때문에 책상도 침대도 나름의 취향을 한껏 짜내며 구입중이다.


1시간 반 정도 낑낑거리며 조립한 책상을 두고

앞으로는 공부도

블로그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희망 가득하지만, 막연함이 더 강한 생각을 늘어놓는 중.


무엇이 되었든지

생각보다 실천으로 꾸며가는 이곳에서의 일상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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